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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키메스 부산 2026’ 화려한 개막
작성일 2026-10-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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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스 부산 2026’ 화려한 개막

국내외 300여 개사 3,200여 점 출품, AI·디지털 헬스서 메디컬 뷰티까지 망라

 

대한민국 동남권 의료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영남권 최대 의료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의료 AI·빅데이터·로봇·디지털 헬스케어 차세대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의료 생태계’의 진수를 선보이는 ‘키메스 부산 2026(KIMES BUSAN 2026, 제14회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이 23일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KNN이 공동 주최하며, 본지 의학신문사가 공식 후원하는 산업통상부 국제 인증 전시회로서 동남권 의료산업의 성장과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00부스 규모로 마련된 올해 전시장에는 국내외 30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첨단 AI 영상진단 장비부터 병원 스마트 물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로봇 재활기기,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에 이르기까지 3,200여 점 이상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개막 첫날부터 각 분야를 대표하는 핵심 리딩 기업들이 대거 전면에 나서며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의료 IT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GC메디아이와 비트컴퓨터를 필두로, 글로벌 헬스케어 강자 필립스, 체성분 분석의 글로벌 스탠다드 인바디,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기업 알피니언, 공압 의료기기와 물리치료 시장을 이끄는 대성마리프, 실시간 의료 AI 내시경 솔루션으로 각광받는 웨이센, 에스테틱 및 바이오 전문기업 휴메딕스 등 주력 기업들이 총출동해 차세대 라인업을 선보이며 열띤 비즈니스 각축전을 벌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 큰 호평을 받았던 두 핵심 특별관도 한층 확대 운영되며 전시의 전문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인스파이어 특별관(INSPIRE Digital Health)’은 의료 AI, 스마트 병원 솔루션, 웨어러블, 빅데이터 분석 등 헬스케어 혁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첨단 기술을 집중 조명하며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의 장을 제공한다. 전시장 내 인스파이어 오프스테이지에서는 구글코리아의 ‘뷰티/더마 버티컬의 해외 확장 디지털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진행되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직접 나서 제품이 병원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실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뷰티앤더마 부산(BEAUTY & DERMA Busan by KIMES)’ 특별관은 기존 화장품 영역을 넘어 피부 의료 및 전문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고주파·초음파·레이저 등)와 코스메슈티컬이 결합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며, 부산의 풍부한 의료관광 인프라와 맞물려 국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