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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질병청, 대상포진 백신 국가접종 도입 검토...고위험군 우선·단계적 확대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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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10-18 10:56 |
| 조회수 | 19 |
질병청, 대상포진 백신 국가접종 도입 검토...고위험군 우선·단계적 확대 추진 생백신 비용효과성 확인에도 질병 특성·재정부담 고려해 도입 보류 질병관리청이 고령층 대상 대상포진 백신의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도입과 관련해 고위험군부터 우선 지원한 뒤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기존 국가예방접종사업 편입뿐 아니라 건강보험 급여화 등 다양한 재원 부담 방식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혀, 향후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한 국가 지원체계가 어떤 방식으로 마련될지 주목된다. 질병관리청은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질의 답변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설명했다. 현재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지역마다 접종 대상과 지원 백신 종류 등이 달라 국가 차원의 통합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질병청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대상 및 지원 백신 등 그 유형이 다양해 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질병청은 대상포진 백신의 국가예방접종 도입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 2023년 실시한 국가예방접종 신규 도입 우선순위 평가에서는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생백신 접종이 4순위에 올랐다. 반면 70세 이상 생백신·재조합백신 접종은 13순위, 70세 이상 재조합백신 접종은 15순위로 평가됐다. 백신 종류와 접종 대상에 따라 국가예방접종 도입 우선순위에 상당한 차이가 나타난 것이다. 2024년 실시한 국가예방접종 신규 도입 및 대상 확대를 위한 비용-효과 분석에서도 백신 종류별 경제성 평가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질병청에 따르면 생백신은 분석한 시나리오에서 모두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재조합백신 역시 55세 또는 60세를 대상으로 접종을 지원할 경우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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